나도 그렇지마 종종 사람은 다른사람들에게 투정을 부린다
요즘의 경우 많이 투정을 듣는 쪽에 속하게 되었다.
솔직히 짜증스럽다.
자다가 몸이 붕뜨는 느낌이 든다던지 하는 것 누구나 겪는 일이지만 그런걸로 나 정신분열증인가봐(좀 나의 과장이 섞이긴 했지만)이라고 중얼거리면 상대방의 할말은 정해져 있는거다. 응 그래 너 미쳤어, 병원가 라거나 아니면 누구에게나 있는 일이야 라고 묵살하거나. 내가 보기에 그렇게 말하는사람들이 바라는 말은 응 그래 너 미쳣어. 너 정상 아니야.다.
왜 그렇게 스스로를 미친x으로 만들려고 노력하는지 나야 알 수 없는 일이지만서도.
거기다 제발 나한테 투정 좀 부리지마 갑자기 와서 죽고싶어요 라고 한다고 해서 뭘 바라는건데.
사람중엔 대화를 하면 할수록 우울의 수렁에 빠져들어가는 인간들이 더러 있다. 자신의 드러운 기분을 그렇게나 전파하고 싶다면 말리지는 않겠지만 그 대상에서 제발 나는 좀 제외시켜줘
# by 괭이 | 2005/05/22 21:05 |
일기장 |
트랙백 |
덧글(1)